[FOCUS] 제프 베조스, ’아마존은 언젠가 망할 것이다‘
베조스는 직원들과의 미팅 때 정부의 규정과 독점 위반으로 아마존은 파산의 길로 가고 있다는 충격적인 발언을 해서 이슈가 되고 있다. 이에 트럼프는 아마존은 독점 위반을 두려워 할 필요 없다며 정부 규정이 아닌 다른 경쟁사로 인해 5년 후에는 다른 모습으로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설립된 지 24년이 된 아마존은 현재 기업 가치가 약 1조 달러이며 CEO 베조스는 세계에서 제일 부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그는, “아마존은 언젠가 망할 것이다.” 미국 대형 소매기업 Sears의 파산을 가리키며, “아마존도 파산할 것이다. 대기업의 수명은 보통 30년이다.”라고 말했다. 역사상 영원한 기업을 없으나 현재 최고 성장률을 기록하는 기업 대표가 기업을 낮게 평가하는 것은 파격적이 발언이었다. 베조스는 기업이 망하는 것을 막기보다는 망하는 날짜를 최대한 연기하는 것이 기업에 목표가 되어 한다고 말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기업을 생각하는 것보다 소비자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작성: Anthony 매니저 <anthony@kotrasv.org>
자료원: Business Ins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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