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AT&T와 T-Mobile, 사기 전화 거는 자동 녹음 전화들과 싸우기로
2018년 약 4천 800만명의 고객들이 자동으로 녹음된 사기 전화를 받은 적이 있다고 응답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미국 주요 통신사 AT&T와 T-mobile은 “사기전화”로 부터 고객들을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구축하겠다고 발표했다. 두 통신사는 불법적인 Caller ID spoofing (*전화 수신시, 화면에 뜨는 전화번호를 변조해 발신자가 다른 사람으로 가장할 수 있는 서비스*)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을 출시할 것이라 말했다. FCC(Federal Communications Commission)도 관련 법규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주경 매니저 <grace.yoo@kotrasv.org>
자료원: Tech C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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