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기업 – 이지트로닉스

2008년에 설립한 이지트로닉스는 전력변환 장치 전문 제조기업으로 전기차 부품 및 통신용전원 장치를 생산한다. 특히 전기자동차의 핵심 부품인 인버터와 컨버터 제품의 고효율, 저노이즈 회로기술을 개발해 업계에서 경쟁력을 널리 인정받으며 작년에는 ‘2020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 대상‘ 기술혁신 부문에서 수상했다.

기업기술 적용 케이스

창업 초기 220V의 전압을 48V로 바꿔주는 정류기를 개발해 SK텔레콤 기지국에 납품했다. 2009년부터는 현대 연료전지 버스의 DC-DC 컨버터 부품을 납품하기 시작하며 2018년에는 현대 자동차 연료 전지 전기 트럭 단독 공급 업체로 선정되었다.

지난 평창동계올림픽 때에는 운행한 수소 연료 전기버스에 전력변환 장치 등 핵심 부품을 공급했다.

주제품

이지트로닉스의 주력 제품인 DC-DC (직류-직류) 컨버터는 기업이 개발한 알고리즘을 통해 전력을 바꿀 때 손실되는 전력을 최소화하면서 효율을 극대화해 배터리 용량의 최적화함과 동시에 수명을 늘려주며 외형을 줄여준다. 경쟁사들의 효율이 80% – 90% 초반에 그친다면 이지트로닉스 제품은 97%를 달성했다.

세계 유일 10kW 용량의 배터리에 특화 한 컨버터를 생산하며 대용량 장치가 사용되는 버스, 트럭 등 대형 전기상용차 시장에서는 전 세계 적으로 선도하고 있고 이 분야에서 경쟁력이 있는 기업은 3개사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