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any of the Week – 마인즈랩

기업소개

마인즈랩은 기능별 AI 엔진을 자유롭게 조합해 기업이 원하는 AI 서비스를 구현하는 AI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그래서 고객사 구성이 특정 산업에 치우쳐 있지 않고 정부·공공기관, 금융권, 통신·IT, 제조·유통, 교육·출판 등 다양하다. 2014년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음성인식 AI 기술을 현물투자 받아 설립된 마인즈랩은 2017년에 포브스아시아가 주목해야 할 ‘한국의 10대 스타트업’으로 뽑혔으며 2018년에는 국무총리상,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사업 포트폴리오

인공지능계의 넷플릭스인 마인즈랩은 월 정기 금액 9만9000원을 내면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기반으로 된 AI 기술을 손쉽게 쓸 수 있다. 일명 ‘마음AI’로 불리는 이 AI 플랫폼은 최신 인공지능 알고리즘 개발부터 패키징 된 엔진별 API와 이를 활용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까지 통합 제공한다. 더불어 최근에 디바이스 단에서 AI 연산이 가능한 엣지 컴퓨팅 레이어로도 확장해 전제적인 가동성과 실시간 서비스 품질이 향상돼 더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인공지능을 적용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AI 스타트업 생태계 육성 프로젝트 ‘에코마인즈’

에코마인즈 프로그램은 AI 알고리즘과 엔진 등 기술 전반에서부터 AI 응용 서비스, AI 기반 스마트머신 등 AI 유관 영역마다 여러 스타트업 및 연구 기관과 협업하는 파트너십 프로젝트다.

에코마인즈에 참여하는 기업이나 개인, 기관은 마음AI에서 외부 프로젝트를 공동 수행하거나 AI 알고리즘 및 플랫폼, 봇 개발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개발한 AI 관련 기술을 마음AI에 탑재해 수익을 배분하거나, 스마트머신을 개발해 연동할 수도 있다.

매출액과 투자유치 그리고 목표

설립한 2014년에는 매출 없이 인건비 등 비용 지출로 적자가 9억원에 달했고 2016년에서야 매출 25억원, 영업이익 3억원을 달성했다. 2018년엔 매출을 105억원까지 올렸으며 지금은 구독자 2천명을 넘어서 한 달에 2억원의 매출액을 낸다.

마인즈랩은 설립후 5년 만에 AI 기술 및 사업 역량을 인정받아 총 263억원의 투자를 유치했고, 기업가치는 930억원에 달한다. 2019년에는 173억원의 시리즈 C 투자받았다.

올해 5-6월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며 상장 전까지 고객 니즈에 맞춰 여러 가지 목소리를 내는 AI 아바타 등도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