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글로벌 리퍼폰 시장 절반 가까이 장악

테크크런치에서 인용한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면, 2022년에 중고 및 리퍼폰(Used and refurbished smartphone)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로 애플이 49% 이상의 글로벌 시장을 차지

코로나19의 재유행으로 중국 리퍼폰 판매량이 17%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애플의 점유율은 2021년 44%에서 2022년 49%로 성장

애플은 리퍼폰 시장에서 성장을 위해 배터리에 1년 보증하고, 오래된 모델에도 정기적으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제공하고 있음

새로운 모델의 가격 상승으로 인한 중고 스마트폰 시장으로 고객이 이동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트레이드-인(trade-ins) 및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이동으로 중고 스마트폰 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