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Crunch Disrupt 2020

세계적인 스타트업 콘퍼런스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2020 (TechCrunch Disrupt 2020)가 오는 9월 14일(월)부터 9월 18일(금)에 걸쳐 5일 동안 개최된다. COVID-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약 10,000명 정도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크게 콘퍼런스와 스타트업 배틀필드(Startup Battlefield), 스타트업 앨리(Startup Alley)로 구성된다.

콘퍼런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2020년 최대의 화두인 COVID-19와 Black Lives Matter의 영향을 받은 강연들이 눈에 띈다. 또한,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과 아시아에 소재한 연사들의 강연을 추가적으로 구성해 공간 제약을 뛰어넘는 온라인 콘퍼런스의 강점을 한껏 살렸다. COVID-19시대에 발빠르게 대응하는 전세계 테크 기업 관계자들의 강연을 통해 포스트 COVID-19 시대 방향성을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 휘트니 울프 허드(Whitney Wolfe Herd) – Bumble’의 창립자이자 CEO
• 드류 휴스턴 (Drew Houston) – ‘Dropbox’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
• 스탠 처드노브스키(Stan Chudnovsky) – ‘Facebook’ 메신저 부문 부사장
• 로힛 프라사드(Rohit Prasad) & 토니 레이드(Toni Reid) – ‘Amazon’ Alexa 수장 등이 연사로 참여한다.

스타트업 배틀필드 (Startup Battlefield)
드롭박스(Dropbox)와 핏빗(Fitbit) 등 굴지의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해 낸 스타트업 배틀필드. 예선을 통과한 25개의 초기 스타트업 기업들의 피칭 경연을 거쳐 마지막 날 10만 달러(한화 약 1억 2천만원) 상금의 주인공을 결정하게 된다. COVID-19시대에 스타트업 배틀필드에 참여하는 스타트업 기업들이 어떠한 온라인 피칭 전략을 내세울 지 지켜보는 것도 중요한 관전 포인트다.

스타트업 앨리
스타트업 앨리는 고객과 투자자 발굴을 위한 스타트업 전시회이다. AI와 머신러닝, 블록체인, 로봇, 보안, AR/VR, 바이오테크, 핀테크, 모빌리티, 이커머스, SaaS 등 다양한 분야의 전세계 스타트업 기업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서 스타트업 기업들이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2020 참여자들은 인공지능 기반의 네트워킹 플랫폼 크런치매치(CrunchMatch) 를 통해 다른 참여자들과 네트워킹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2020 은 티켓을 구매해야 관람할 수 있으며, 티켓은 9월 7일 11:59pm(PDT) 까지 $245, 그 이후부터는 $345로 인상된다.티켓은 여기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