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유망 IT 분야

스마트 헬스케어

COVID-19 팬데믹 이후 가장 중요한 테마로 급부상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가상현실 등의 기술을 헬스케어에 전목시켜 비용절감, 진단 정확도 증가, 의료 기록 관리, 환자 간호 규모 확장 등 헬스케어의 효율성을 증대하려는 움직임이 있음

-2021년 헬스케어 IT 시장의 규모는 3,261억 달러였으며 2026년까지 8,211억 달러 규모 예상 (Markets and Markets). 북미 시장 규모는 2025년까지 1,491억 달러 규모 예상 (Allied Market Research)

산업용 로봇

팬데믹이후 유연한 노동력 확보를 위한 로봇 기술 발전 가속화 / 기계학습 (ML) 접목을 통한 세밀한 기술 구현 가능 기대

– 산업용 로봇의 세계 시장 규모는 2021년에 약 438억 달러였으며 약 10%의 연평균 성장률로 성장하여 2028년까지 706억 달러 시장 규모 예상 (Statista)

– 제조, 헬스케어, 물류 및 공급망 등 다양한 산업부문에서 로봇을 사용하여 노동자의 위험 부담 감소 및 비용절감 효과를 목표하고 있음

– 라이다 (LiDAR)같은 센서 기술이 로봇 업계에서 많은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

메타버스 (AR·VR)

업무 협업, 게임, 테크, 패션, 이커머스, 문화콘텐츠, 국방, 의료, 교육, 제조업,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 메타버스가 점차 적용 될 것으로 전망되며 디지털화의 가속으로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됨

– 전 세계 AR·VR 기기 출하량이 2022년 1202만대를 시작으로 2025년 2576만대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Trend Force)되며, 시장은 2021년 307억 달러 규모에서 2024년 3,000억 달러 규모까지 이를 것으로 예상 (Statista)

– 메타버스의 시장 규모를 지난해 957억 달러에서 2030년까지 1조5429억 달러로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 (PwC)

– 메타(페이스북),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의 실리콘벨리 테크기업들이 메타버스 관련 사업 확장중이며 나이키, 구찌 등의 의류 브랜드도 메타버스에 사업을 접목 중

*애플은 증강현실 헤드셋을 2022년에 발표할 것으로 보고됨

전기차

기존 완성차 업체들의 전기차 시장 진출 선언

– GM, 볼보, 벤츠 2030년까지 모든 차종을 전기차로 전환 목표 선언, 그 외 현대차, 폭스바겐, 포드, BMW 등의 기업들이 전기차 생산 확대 계획

– Rivian, Lucid, Canoo, Fisker, Arrival, Faraday 등 많은 전기차 스타트업 기업 창출

연료 효율 및 저공해 차량에 대한 수요 증가와 차량 배출에 대한 엄격한 정부 규제 등의 요인으로 전기차 시장 성장 촉진

– 바이든 정부는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 제로에 도달 하려는 기후 정책과 2030년까지 미국내 전기차 판매를 50%까지 달성하겠다는 목표가 있음

– Infrastructure Investment and Jobs Act와 Build Back Better 등의 예산 법안을 통해 2030년까지 50만 개의 전기차 충전소 설치와 12,500 달러의 전기차 세금 공제 혜택을 제공하고자 함

–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2035년부터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 행정명령 서명

– 2020년에서 2026년 사이에 전 세계 전기 자동차 시장의 규모는 4배 이상 증가하여 2026년까지 약 7,250억 달러의 세계 시장 규모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며(Statista) 북미 전기차 시장 규모는 2020년 128억 달러로 2021년부터 2028년까지 37.2%의 연평균 복합 성장률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 (Grand View Re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