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가 Oakley와 협력하여 새로운 스마트 글래스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 글래스는 Oakley HSTN 디자인을 기반으로 하며, 기존 레이밴 모델보다 두 배 긴 배터리 수명(최대 8시간 사용, 19시간 대기)과 비디오 촬영 기능을 제공할 것입니다. 이번 제품은 전면 카메라, 오픈 이어 스피커, 마이크가 내장되어 음악 감상, 사진 촬영, 통화 기능을 지원하고, 메타 AI가 탑재되어 음성 명령으로 질문하거나, 보는 것에 대해 문의하고, 언어 번역까지 가능하여 이동 중에 편리하게 AI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합니다. 한정판 모델은 499달러로 사전 주문이 7월 11일부터 시작되며, 나머지는 399달러부터 시작해 올여름 후반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 제품은 미국, 캐나다, 영국, 아일랜드, 프랑스 등 15개국에 우선 출시될 예정입니다.
메타, Oakley 협업 스마트 글래스 출시 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