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er, 로보택시 사업에 100억달러 이상 투자

Uber가 향후 수년간 자율주행 기업 지분과 로보택시 차량 운영 등에 100억달러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현재 30곳이 넘는 자율주행 기술기업과 협력하며 특정 업체에 의존하지 않는 파트너십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Waymo와의 일부 지역 협력 방식이 변경됐지만 Austin과 Atlanta에서 진행 중인 서비스는 유지된다. Uber는 자율주행 기술을 직접 개발하기보다 여러 기술기업의 차량을 자사 호출 플랫폼과 이용자 네트워크에 연결하는 역할에 집중해 왔다. 여기에 차량 확보와 운영을 위한 투자까지 확대하면서 단순한 호출 중개를 넘어 로보택시 서비스의 배치와 운영에도 관여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다만 투자 규모가 커질수록 기존의 자산 경량형 플랫폼 사업과는 다른 비용 및 운영 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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